이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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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생활 속 디지털 활용 자신감, 스스로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데서 출발

어르신들 생활 속 디지털 활용 자신감, 스스로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데서 출발

어르신들 생활 속 디지털 활용 자신감, 스스로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데서 출발 첫째, 도봉노인종합복지관 개관 26주년 문화축제에 지역 어르신과 주민 약 1,000명이 참여했다. 둘째, 어르신들이 직접 QR코드를 스캔해 행사 정보를 확인하도록 해 디지털 기술을 축제 참여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하도록 했다. 셋째, AI 반려로봇과 스마트 피트니스, 금융앱, 건강관리 등 일상생활과 관련된 디지털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체험하도록 구성했다. 넷째, 경찰서·치매안심센터·정신건강복지센터·은행 등 지역기관이 참여해 디지털 기술을 금융·건강·안전 문제와 연결했다. 다섯째, 디지털 포용의 핵심은 기기를 보급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어르신들이 새로운 기술을 직접 사용해보고, 생활 속에서 활용할 자신감을 느끼도록 반복적인 경험의 기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2026. 10. 16.
올림픽은 끝났지만, 유산은 계속 쓰여야 한다

올림픽은 끝났지만, 유산은 계속 쓰여야 한다

올림픽은 끝났지만, 유산은 계속 쓰여야 한다 첫째, 10월 13~15일 열리는 ‘서울올림픽레거시포럼 2026’에는 국내외 스포츠 전문가와 국제기구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여해 올림픽 유산의 미래를 논의했다. 둘째, 논의 범위는 경기장 등 물리적 시설을 넘어 AI·데이터, 패럴림픽, 도시재생, 지역사회와의 상생까지 확대됐다. 셋째, 올림픽 시설을 대회 이후 어떻게 활용하고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와 시민 공간으로 발전시킬 것인지가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넷째, 국제올림픽아카데미와 국제올림픽휴전센터 관계자들은 서울올림픽 정신을 오늘의 평화·화합·포용이라는 가치로 다시 해석했다. 다섯째, 핵심은 올림픽 유산을 과거의 기념물로 남겨두지 않는 데 있다. 경기장·기술·문화·평화의 가치를 현재 사회의 문제와 연결함으로써 그것을 다음 세대가 다시 활용할 수 있을 때 올림픽은 폐막식 이후에도 계속된다.

2026. 10. 15.
지역이 교실이 되고, 독립영화가 수업이 된다

지역이 교실이 되고, 독립영화가 수업이 된다

지역이 교실이 되고, 독립영화가 수업이 된다 첫째, 경북대학교 HUSS사업단과 대구경북독립영화협회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인문사회 융합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둘째, 학생 대상 특강·멘토링·프로젝트를 비롯해 독립영화 상영, 영화제·포럼·세미나 등을 공동 추진한다. 셋째, 학생들이 지역사회 현안과 문화자원을 조사하고 영상으로 기록해 독립영화와 다큐멘터리 제작까지 경험하도록 할 계획이다. 넷째, 대학의 교육 기반과 독립영화협회의 현장 전문가·창작 네트워크를 연결해 학생의 진로 탐색과 지역 문화인재 양성을 함께 추진한다. 다섯째, 이번 협력의 의미는 지역을 단순한 교육의 배경이 아니라, ‘배움의 현장’으로 활용하는 데 있다. 학생이 지역을 직접 기록하고 그 결과가 다시 지역의 문화콘텐츠로 축적될 때 대학 교육과 지역 문화생태계가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 수 있다.

2026. 10. 15.
지역관광의 경쟁력, ‘잘 연결하는 힘’에 있다

지역관광의 경쟁력, ‘잘 연결하는 힘’에 있다

지역관광의 경쟁력, ‘잘 연결하는 힘’에 있다 첫째, 옥천·보은·영동이 세 지역의 앞 글자를 딴 공동 관광브랜드 ‘옥보영’을 선보이고 6개 테마의 당일여행 코스를 운영한다. 둘째, 호수·숲·사찰·포도체험 등 자연과 체험 콘텐츠에 난계국악축제와 보은 대추축제 같은 계절행사를 연계했다. 셋째, 성인 기준 1만 9,900원으로 구성해 충북 남부권 관광에 대한 비용 부담을 낮추고 여러 지역을 한 번에 경험하도록 했다. 넷째, 핵심은 개별 군의 관광지를 따로 홍보하는 대신 옥천·보은·영동을 하나의 여행권역으로 묶었다는 데 있다. 관광객의 실제 이동 방식에 맞춰 행정경계를 넘어선 관광 동선을 제시한 것이다. 다섯째, 앞으로는 낮은 가격과 단기 이벤트를 넘어 재방문과 지역소비로 얼마나 이어지는지가 중요하다. ‘옥보영’이 공동브랜드를 통해 세 지역을 함께 찾게 만드는 지속 가능한 관광권으로 자리 잡을지가 향후 관건이다.

2026. 10. 14.
드라마가 세계를 잇는 ‘공통의 언어’가 되다

드라마가 세계를 잇는 ‘공통의 언어’가 되다

드라마가 세계를 잇는 ‘공통의 언어’가 되다 첫째, 역대 최다인 46개국(지역) 352편이 출품되어 서울드라마어워즈의 국제적 외연이 한층 넓어졌다. 둘째, 온라인 혐오와 젠더 갈등을 다룬 노르웨이 ‘어 베터 맨’이 대상·작가상·남자연기자상을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다. 셋째,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와 ‘멋진 신세계’,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등 국내 작품들도 작품상과 연기상을 받으며 경쟁력을 보여줬다. 넷째, 글로벌 팬 투표로 선정하는 아시아스타상과 OST상, 시민 대상 ‘드라마 페스타’를 통해 시상식 중심 행사를 팬과 시민이 참여하는 축제로 넓혔다. 다섯째, 이번 행사의 핵심은 ‘어느 나라 작품이 더 강했는가’보다 서로 다른 사회의 이야기가 한 무대에서 공감과 이해를 만들어냈다는 데 있다. 드라마가 국경을 넘을수록 세계의 다양한 삶도 함께 보이기 시작한다.

2026. 10. 13.
춤의 기억이 있는 이태원, 다시 세계의 무대가 되다

춤의 기억이 있는 이태원, 다시 세계의 무대가 되다

춤의 기억이 있는 이태원, 다시 세계의 무대가 되다 첫째, 10월 3~4일 녹사평역에서 이태원역까지 약 480m의 이태원로를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해 거리 전체를 야외 춤 무대로 바꿨다. 둘째, 9개국 90여 명이 참여한 세계 춤 퍼레이드와 27개국 시민 100여 명의 글로벌 무대를 통해 다양한 문화권의 춤을 한 공간에서 선보였다. 셋째, 예술중학교 학생과 대학 무용 전공생부터 국내 전문 무용단까지 참여해 미래세대와 현역 예술가를 하나의 무대에 연결했다. 넷째, 랜덤플레이 댄스와 즉흥 배틀, 거리 노래방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이 직접 춤추는 축제로 구성했다. 다섯째, 이번 축제의 핵심은 이태원의 과거 스트릿·클럽댄스 문화를 현재의 K-Dance와 연결하면서 거리를 단순한 이동 공간이 아닌 시민과 세계인이 문화를 함께 만드는 ‘도시의 무대’로 전환했다는 데 있다.

2026. 10. 8.
예술가를 돕는 일보다, 예술가로 계속 살 수 있게 하는 일

예술가를 돕는 일보다, 예술가로 계속 살 수 있게 하는 일

예술가를 돕는 일보다, 예술가로 계속 살 수 있게 하는 일 첫째, 홍우주사회적협동조합은 2013년 서교예술실험센터 폐관 위기를 계기로 모인 문화예술인들의 연대에서 출발해 2014년 설립됐다. 둘째, ‘공생공상 프로젝트’를 통해 운영 위기에 놓인 공연장을 중심으로 뮤지션과 관객을 연결하고 공연 수익과 후원을 전달했다. 셋째, 예술학교 A.L.T.O.에서는 예술가들이 서로의 질문과 경험을 나누며 배우는 수평적 교육방식을 실험하고 있다. 넷째, ‘FESTIVAL THE SUB’는 인디음악을 거리로 확장해 시민 누구나 공연과 홍대 독립문화의 역사를 자연스럽게 접하도록 했다. 다섯째, 핵심은 ‘공간을 지키는 것’보다 그 안의 관계를 지속시키는 데 있다. 창작자·공간·관객·기획자가 연결될 때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가 오래 유지될 수 있다는 것이 홍우주사회적협동조합 활동의 중심 철학이다.

2026. 10. 6.
영화도시의 경쟁력, 카메라 밖 협력에서 만들어진다

영화도시의 경쟁력, 카메라 밖 협력에서 만들어진다

영화도시의 경쟁력, 카메라 밖 협력에서 만들어진다 첫째, 부산영상위원회는 부산시와 구·군청, 공공기관, 병원·호텔 등 21개 기관·시설 관계자 40여 명을 초청해 촬영지원 워크숍을 연다. 둘째, 참가자들은 영화의전당·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 등 주요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부산의 제작환경을 이해한다. 셋째, 곽경택 감독의 특강을 통해 실제 제작자의 관점에서 부산 촬영환경과 영화도시의 의미를 공유한다. 넷째, 기관별 촬영장소 발굴과 행정지원, 민원 대응의 경험을 나누고, 신속한 현장 협력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한다. 다섯째, 핵심은 로케이션의 숫자보다 협력의 속도와 질이다. 행정·공공기관·민간시설이 촬영 과정에서 유기적으로 움직일 때 부산 전체가 하나의 촬영 인프라로 기능할 수 있다.

2026. 10. 1.
한국 드라마 70년, 역사를 기리고 미래를 상상하다

한국 드라마 70년, 역사를 기리고 미래를 상상하다

한국 드라마 70년, 역사를 기리고 미래를 상상하다 첫째, 1956년 8월 2일 HLKZ-TV를 통해 생중계된 ‘용사(사형수)’를 출발점으로 한국 드라마 70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10월 6일 열린다. 둘째, ‘한국 드라마 명예의 전당’을 통해 지난 70년 동안 드라마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들의 공헌을 기록하고 다음 세대에 전한다. 셋째, 창작 드라마 AI 트레일러 공모전 시상을 통해 새로운 기술이 드라마 기획과 제작에 가져올 변화와 가능성을 함께 살펴본다. 넷째, 10CM·효린·듀에토·이예지·이지훈·송지우가 참여하는 OST 콘서트를 통해 한국 드라마와 함께 축적된 대중의 기억과 감성을 되살린다. 다섯째, 핵심은 과거와 미래를 한자리에 놓는 데 있다. 70년의 공헌을 기록하는 동시에 AI 등 새로운 창작환경을 실험함으로써 한국 드라마의 역사를 ‘기념하는 자리’에서 ‘다음 시대를 준비하는 자리’로 확장한다.

2026. 10. 1.
낙동강을 따라 걷다 보면, 풍경이 곧 역사가 된다

낙동강을 따라 걷다 보면, 풍경이 곧 역사가 된다

낙동강을 따라 걷다 보면, 풍경이 곧 역사가 된다 첫째, 국가유산청은 10월 26일부터 31일까지 예천·안동 일원에서 명승·전통조경 답사를 3회 운영한다. 둘째, 회룡포·하회마을·만휴정·도산서원·고산정 등 5곳을 낙동강 물길을 따라 탐방하며 자연경관과 전통조경의 의미를 함께 살펴본다. 셋째, 전문가 해설과 하회별신굿놀이, 고산정 국악 소공연 등을 연계해 국가유산을 경관뿐만이 아니라 공연과 생활문화까지 포함해 경험하도록 했다. 넷째, 지난해 산불 피해를 입은 만휴정의 복구 현황과 회복 과정도 직접 확인하며 국가유산 보존의 현재를 살펴본다. 다섯째, 문화취약계층 초청과 서울·대전·부산 출발 방식을 통해 접근성을 높였다. 핵심은 국가유산을 개별 명소로 보는 데서 나아가 자연·사람·역사·회복의 관계 속에서 이해하도록 한 데 있다.

2026.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