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순모

안순모

asm@newsnetpl.com
작성 기사 수: 9 | 작성 동영상 뉴스 수: 0
농플루언서’와 ‘영벤져스’, ‘알리는 행정’에서 ‘이해시키는 홍보’로 전환

농플루언서’와 ‘영벤져스’, ‘알리는 행정’에서 ‘이해시키는 홍보’로 전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홍보 체계, ‘알리는 행정’에서 ‘이해시키는 홍보’로 전환> 1. 외부 전문가·인플루언서·직원이 함께하는 통합 홍보 구조를 만든다. 홍보 자문위원, 농플루언서, 영벤져스를 함께 운영해 전략·콘텐츠·현장성을 결합한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2. 정책 홍보 방식을 ‘전달’에서 ‘이해’ 중심으로 바꾸려는 시도다. 복잡한 농정 정책을 국민이 더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온라인 콘텐츠와 현장형 설명을 강화한다. 3. 농플루언서는 온라인 확산력을 맡는다. 농업 분야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SNS에 적합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정책 메시지를 더 넓게 확산시키겠다는 구상이다. 4. 영벤져스는 현장감 있는 내부 홍보 주체다. 세대와 직급을 넘는 직원 39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숏폼 영상, 체험형 콘텐츠 등을 통해 정책을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5. 핵심은 정책을 국민 삶과 연결해 이해시키는 데 있다. 원산지 표시, 품질관리, 인증제도 등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업무는 생활과 밀접한 만큼, 단순 안내보다 생활과 연결된 해설형 홍보가 중요해지고 있다.

2026. 4. 2.
국립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상단지구, 4월부터 백패킹 산악체험장으로 전면 개편

국립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상단지구, 4월부터 백패킹 산악체험장으로 전면 개편

<국립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상단지구, 4월부터 백패킹 산악체험장으로 전면 개편> 1. 무엇이 바뀌나 국립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상단지구가 4월 1일부터 백패킹 기반 산악체험전용 시설로 전면 개편된다. 2. 왜 주목되나 차량 진입이 안 되고 1시간가량 걸어야 하는 상단지구의 ‘불편함’을,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백패킹 체험과 연결한 운영 전환이기 때문이다. 3. 어떻게 운영되나 기존 숲속의 집은 ‘단독산장’, 휴양관은 ‘공동산장’으로 바뀌며, 취사도구와 침구류는 제공되지 않는다. 이용객이 직접 준비해야 한다. 4. 이용 요금은 4인 기준 비수기 주중 3만 원, 주말·성수기 4만 3천 원이다. 5. 어떤 의미가 있나 접근이 불편한 산림시설을 단순한 약점으로 두지 않고, 산악 체험과 탐방 거점이라는 목적형 공간으로 재구성했다는 점에서 휴양림 운영 방식의 변화를 보여 준다.

2026. 4. 1.
국립DMZ자생식물원, 개원 10주년 맞이 양구군과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진행

국립DMZ자생식물원, 개원 10주년 맞이 양구군과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진행

<국립DMZ자생식물원, 개원 10주년 맞이 양구군과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진행> 1. 무엇이 열렸나 국립DMZ자생식물원이 개원 10주년을 맞아서, 양구군에서 열린 제81회 식목일 기념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에 참여했다. 2. 누가 함께했나 국립수목원과 함께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양구군산림조합, 양구군임업인단체협의회, 강원일보 등이 참여했다. 3. 주민들에게 무엇을 나누었나 DMZ자생식물원은 구상나무, 전나무, 종비나무, 굴참나무 등 우리나라 자생식물을 주민들에게 배부했다. 4. 왜 주목되나 단순한 식목일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접경지역 생물다양성 보전과 자생식물 가치 확산, 개원 10주년 연구성과 공유라는 의미를 함께 담았기 때문이다. 5. 어떤 흐름을 보여 주나 연구기관의 식물 보전 활동이 지역사회 참여와 연결되면서, 자생식물 보전이 현장 실천과 주민 인식 확산으로 이어지는 방향을 보여 준다.

2026. 4. 1.
덕수궁 5개 전각 내부 특별관람 운영

덕수궁 5개 전각 내부 특별관람 운영

<덕수궁 5개 전각 내부 특별관람 행사> 1. 평소 보기 어려운 전각 내부를 공개한다. 중화전, 석어당, 준명당, 즉조당, 함녕전 등 덕수궁 주요 전각 5곳의 내부를 특별히 개방한다. 2. 전각의 기능과 역사를 함께 이해하는 프로그램이다. 정전, 침전, 즉위 공간 등 각 전각의 역할과 역사적 사건을 전문 해설과 함께 살펴볼 수 있다. 3. 덕수궁의 공간 구조를 더 입체적으로 볼 수 있다. 외부 관람 중심에서 벗어나, 내부 공간을 통해 대한제국기 궁궐의 성격과 활용 방식을 이해할 수 있다. 4. 4월 7일부터 10일까지 하루 2회 운영된다. 오전 10시 30분, 오후 3시 15분에 진행되며, 회당 15명씩 참여한다. 5. 추첨제로 참가자를 선발한다. 신청은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누리집에서 받으며, 당첨자는 4월 3일 발표한다.

2026. 3. 31.
관세청장, 공사 현장 찾아 ‘안전 최우선’ 강조

관세청장, 공사 현장 찾아 ‘안전 최우선’ 강조

이명구 관세청장은 서울세관 이사화물 지정장치장 증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해당 시설은 우리나라 국제 이사화물의 약 75%를 처리하는 핵심 시설로, 공사가 완료되면 통관 소요 시간이 평균 4일에서 2일로 줄어들 전망이다. 이번 방문은 관세청 발주공사의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직원들과 현장 관계자들에게 ‘안전 최우선’ 인식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관세청은 앞으로도 현장 점검과 재난 대응 훈련 등을 통해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를 지속하여 강화할 방침이다.

2026. 3. 30.
국립산림과학원 두릅 신품종 ‘서춘·영춘’이 보여 주는 임산물 혁신의 방향

국립산림과학원 두릅 신품종 ‘서춘·영춘’이 보여 주는 임산물 혁신의 방향

두릅 신품종 ‘서춘·영춘’의 의미는 무엇인가. 첫째, 재배 현장의 불편 해소를 겨냥했다. 기존 두릅나무는 줄기 가시 때문에 재배와 수확이 불편했는데, ‘서춘’은 가시를 없애 작업성을 높였다. 둘째, 생산성과 편의성을 함께 개선했다. ‘영춘’은 자생종보다 수확량이 1.7배 많고 작업이 수월해, 임가의 생산 효율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셋째, 조기 수확이 시장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 ‘서춘’은 야생종보다 약 1주일 빠른 수확이 가능해, 출하 시기 분산과 시장 선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넷째, 품종 개발이 현장 문제 해결로 이어졌다. 맛과 영양을 넘어 재배의 편의성, 수확의 안정성, 생산 효율까지 고려한 연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다섯째,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제공했다. 임가에는 소득 증가와 노동 부담 완화를, 소비자에게는 더 안정적으로 봄철 식재료 공급을 가능하게 했다.

2026. 3. 26.
조선왕릉 석조문화유산 정밀 재조사가 보여 주는 보존의 새로운 방향

조선왕릉 석조문화유산 정밀 재조사가 보여 주는 보존의 새로운 방향

이번 조선왕릉 석조문화유산 정밀재조사의 핵심은 무엇인가. 첫째, 10년 만에 보존상태를 다시 정밀 점검한다는 점이다. 2013~2016년 공동연구 이후 시간이 흐르면서 생긴 변화와 손상 양상을 다시 살펴, 현재 상태에 맞는 보존 기준을 마련하려는 것이다. 둘째, 왕릉 석조물 907점을 과학적으로 분석한다는 점이다. 건원릉, 장릉, 사릉 등 상징성과 보존 필요성이 큰 왕릉을 중심으로, 총 10기 왕릉의 석조물이 집중 조사 대상이 된다. 셋째, 비파괴 조사와 초분광 기술이 활용된다. 돌을 훼손하지 않고 내부 손상 특성을 파악하고, 맨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오염물과 미세 지의류까지 시각화해 더 정밀한 상태 진단이 가능해진다. 넷째, 문화유산 보존과 산림생물 연구를 결합한다. 국립수목원이 생물군의 종과 분포를 밝히고, 그 결과를 ‘생물손상 영향지도’로 정리함으로써 왕릉 석조물별 맞춤형 관리의 근거를 마련하게 된다. 다섯째, 보존을 사후 수리에서 사전 관리로 전환하는 의미가 있다. 손상이 심해진 뒤 수리하는 방식이 아니라, 변화의 원인을 미리 파악하고 장기적으로 관리하는 방향으로 보존체계가 진화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2026. 3. 25.
꽃샘추위 속 한국청소년연맹 연탄 나눔

꽃샘추위 속 한국청소년연맹 연탄 나눔

한국청소년연맹 연탄 나눔 봉사가 갖는 의미 첫째, 연탄은 아직도 누군가에게 현실적인 생존 수단이다. 연탄 난방은 과거의 유물이 아니라, 여전히 조손가정과 독거노인 일부에게는 겨울과 꽃샘추위를 버티게 하는 생활 에너지다. 둘째, 민간의 나눔은 복지 사각지대를 메우는 중요한 연결망이다. 공공 지원이 충분히 닿지 못하는 자리에서 시민 후원과 단체의 현장 봉사는 공동체의 마지막 온기를 지키는 역할을 한다. 셋째, 온라인 후원과 오프라인 실천이 결합했다는 점이 의미 있다. 해피빈을 통한 시민 참여와 현장 봉사가 연결되면서, 이번 활동은 더 넓은 사회적 연대의 형태를 보여 주었다. 넷째, 연탄 나눔은 단순 지원을 넘어 ‘존재를 기억하는 행위’다. 직접 찾아가 연탄을 나르는 일은 물건 전달을 넘어, 추위 속에 놓인 이웃에게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다섯째, 동시에 구조적 복지 과제를 다시 묻게 한다. 연탄 나눔의 감동은 소중하지만, 왜 이런 나눔이 여전히 절실한지에 대한 사회적 질문도 함께 이어져야 한다.

2026. 3. 25.
징비록의 교훈으로 다시 읽는 봄철 산불 대응

징비록의 교훈으로 다시 읽는 봄철 산불 대응

징비록의 교훈이 오늘의 산불 대응에 주는 의미 첫째, 재난은 겪는 것보다 기억하는 방식이 더 중요하다. 징비록은 지나간 잘못을 반성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다시는 같은 후환을 겪지 않기 위한 대비의 기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둘째, 산불은 이미 여러 차례 경고를 보낸 재난이다. 양양, 고성, 강릉, 울진, 안동, 의성 등 대형산불의 경험은 예외적 사고가 아니라 반복된 경고로 읽어야 한다. 셋째, 2026년의 장비 보강은 ‘징비’의 실천이다. 수리온 야간 장비, 시누크 도입, 해외 임차 헬기 추가 배치는 2025년의 실패와 상처를 다음 대응 체계로 바꾸려는 준비다. 넷째, 신고의식은 국민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산불 대응이다. 산불 초기에는 빠른 신고가 곧 피해 규모를 좌우한다. 작은 불씨를 즉시 알리는 시민의 행동이 대형산불을 막는 출발점이 된다. 다섯째, 초동 대응은 ‘과잉’일 만큼 강해야 한다. 산불은 초기에 강하게 대응하지 않으면 기상 조건에 따라 통제 불능 상태로 번질 수 있다. 작은 불일 때 가장 크게 대응해야 한다는 뜻이다. 산불은 자연재해이지만, 동시에 인간의 태도를 시험하는 재난이기도 하다. 우리는 해마다 봄이 오면 산불 조심을 말한다. 그러나 진정 중요한 것은 구호가 아니라, 그 말이 얼마나 준비와 행동으로 이어지느냐다. 재난을 기억하는 사회와 잊는 사회의 차이는 결국 다음 피해 규모에서 드러난다. 징비록의 교훈은 단순하다. 아픈 일을 겪었다면, 그것을 다시 겪지 않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2025년의 산불이 남긴 상처가 너무 컸기에 2026년의 준비는 더 무겁고 더 절실할 수밖에 없다. 야간 대응 장비를 보강하고, 헬기를 추가 배치하고, 초동 대응 원칙을 다시 세우는 일은 모두 그 상처를 헛되이 하지 않겠다는 약속이다. 결국 봄철 산불 앞에서 필요한 것은 기술만이 아니다. 기억을 구조로 바꾸는 태도, 작은 징후를 가볍게 여기지 않는 경계심, 그리고 위험이 보일 때 주저하지 않고 먼저 움직이는 결단이 함께 있어야 한다. 재난은 막을 수 없을 때도 있지만, 줄일 수는 있다. 그리고 그 줄임의 출발점은 늘 같다. 과거를 잊지 않는 일이다.

2026.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