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필

윤상필

ysp@newsnetp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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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을 지키는 일, 미래세대에게 숲의 연결을 물려주는 것

백두대간을 지키는 일, 미래세대에게 숲의 연결을 물려주는 것

백두대간을 지키는 일, 미래세대에게 숲의 연결을 물려주는 것 첫째, 산림청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국민 참여형 ‘2026년 백두대간 사랑운동’을 개최했다. 둘째, 산림청·경상북도·국립백두대간수목원·대학·보전단체와 지역주민 등 총 102명이 참여해 백두대간 보전 의지를 공유했다. 셋째, 홍보영상과 붓글씨 공연, 백두대간 탐방 등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생태적 가치를 알렸다. 넷째, 대학생과 백두대간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 미래세대와 지역사회가 보전의 주체가 돼야 한다는 의미를 강조했다. 다섯째, 백두대간 보호의 핵심은 개별 산림을 따로 보존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숲과 생물, 지역사회를 잇는 생태적 연결성을 유지하고 그 가치를 다음 세대까지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2026. 10. 16.
도시재생의 핵심은 공간이 아니라, ‘다시 찾게 만드는 이유’다

도시재생의 핵심은 공간이 아니라, ‘다시 찾게 만드는 이유’다

도시재생의 핵심은 공간이 아니라, ‘다시 찾게 만드는 이유’다 첫째, 오룡지구 빈 점포 채움지원사업 입주기업 크크필름이 ‘제1회 천안 빈티지 팝업’을 열었으며, 주최 측에 따르면 이틀간 약 1,000명이 방문했다. 둘째, 빈티지 의류뿐 아니라, 커피·음악·아트를 함께 구성해 단순 판매행사가 아닌 복합문화 플리마켓 형태로 운영했다. 셋째, 지역 빈티지 셀러와 신부동 카페들이 참여하고, 행사 방문객에게 주변 카페 쿠폰을 제공해 방문 동선을 인근 상권으로 확장했다. 넷째,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오룡골목상권발전소를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시민에게 알리는 계기가 됐다. 다섯째, 앞으로의 과제는 일회성 방문객 수를 넘어, 재방문과 주변 상권 소비, 지역 창작자·기획자의 지속적인 참여로 연결하는 것이다. 빈 점포에 사업자를 입주시키는 것에서 더 나아가 ‘계속 찾아올 이유’를 만드는 것이 도시재생의 다음 단계다.

2026. 10. 15.
600년 전 문종의 앵두, 오늘 아이들의 ‘향기 선물’로 피어나다

600년 전 문종의 앵두, 오늘 아이들의 ‘향기 선물’로 피어나다

600년 전 문종의 앵두, 오늘 아이들의 ‘향기 선물’로 피어나다 첫째, 여주 세종대왕릉에서 한글날 문화행사의 하나로 어린이 600명이 참여한 역사·향기 체험교육이 진행됐다. 둘째, 교육은 세자 문종이 아버지 세종을 위해 앵두나무를 직접 심고 가꿨다는 역사적 일화에서 출발했다. 셋째, 어린이들은 조향사의 설명과 함께 ‘세종대왕 앵두나무’의 향을 체험하고 부모에게 전할 향기카드를 직접 만들었다. 넷째, ‘효’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설명하는 대신 역사 속 행동에 담긴 마음을 이해하고, 부모에게 직접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도록 구성했다. 다섯째, 핵심은 국가유산을 ‘보고 배우는 곳’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역사 이야기와 감각 체험, 일상의 실천으로 연결했다는 데 있다. 작은 앵두에 담긴 600년 전의 마음이 오늘의 가족 소통과 인성교육으로 다시 이어진 셈이다.

2026. 10. 14.
인사동 한복판, 전통과 오늘이 함께 놀았다

인사동 한복판, 전통과 오늘이 함께 놀았다

인사동 한복판, 전통과 오늘이 함께 놀았다 첫째, 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은 10월 9일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전통공연과 시민 체험을 결합한 ‘제3회 여민락 문화교류축제-인사 in Seoul’을 열었다. 둘째, 전통춤·국악·클래식·융합공연을 한 무대에 구성해 전통예술의 다양한 모습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소개했다. 셋째, K-뷰티와 전통 장신구, 공예, 탈춤, K-POP 댄스, 가야금 체험 등을 통해 관람객이 직접 만들고 배우며 참여하도록 했다. 넷째, 대동 강강술래에서는 공연자와 시민, 외국인 관광객, 가족이 함께 손을 잡고 참여해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었다. 다섯째, 이번 축제의 핵심은 전통문화를 ‘보는 문화’에서 ‘함께 경험하는 문화’로 넓힌 데 있다. 시민과 세계인이 직접 참여할수록 전통예술은 박제된 유산이 아니라, 오늘의 일상에서 다시 살아 움직이는 문화가 될 수 있다.

2026. 10. 13.
지역의 맛을 옮기자, 도시 한복판에 ‘춘천의 경험’이 생겼다

지역의 맛을 옮기자, 도시 한복판에 ‘춘천의 경험’이 생겼다

지역의 맛을 옮기자, 도시 한복판에 ‘춘천의 경험’이 생겼다 첫째, 춘천 감자밭이 매년 6월 진행하는 ‘감자축제’의 주요 체험 콘텐츠를 스타필드 수원으로 옮겨 10월 18일까지 운영한다. 둘째, 미니 감자밭에서 감자를 캐고 무게를 맞히거나 감자를 쌓는 등 농산물을 직접 만지고 즐기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셋째, 감자빵·초당옥수수빵 등 브랜드 먹거리와 체험을 결합해 농산물을 단순한 구매 상품이 아닌 하나의 축제 경험으로 확장했다. 넷째, 춘천 여행 코스와 시티투어·축제정보까지 함께 소개해 브랜드 체험이 실제 지역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다섯째, 핵심은 ‘지역축제를 도시로 옮겼다’라는 사실보다 지역 농산물·브랜드·관광을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했다는 데 있다. 도심에서 브랜드를 먼저 경험하고, 이후 생산지와 지역을 궁금하게 만드는 새로운 지역관광 접점이 될 수 있는지 주목된다.

2026. 10. 8.
통영 멸치 한 봉지에 담긴 바다의 이야기

통영 멸치 한 봉지에 담긴 바다의 이야기

통영 멸치 한 봉지에 담긴 바다의 이야기 첫째, 한국수산회는 10월 이달의 수산물 ‘멸치’를 알리기 위해 인플루언서 14명과 경남 통영 생산 현장을 취재했다. 둘째, 2기 어메이징 크루에는 247명이 지원해 약 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블로그 10명, 인스타그램 4명이 최종 선정됐다. 셋째, 참가자들은 멸치의 건조·선별·포장 과정과 기선권현망어업의 조업 방식 등 식탁에서는 보기 어려운 생산 과정을 직접 확인했다. 넷째, 통영중앙시장에서 멸치쌈밥·멸치회 등 지역 음식문화도 경험하고, 좋은 멸치 고르는 법과 여행 정보까지 온라인 콘텐츠로 전달할 예정이다. 다섯째, 핵심은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의 정보 거리를 좁히는 데 있다. 현장을 직접 경험한 콘텐츠 제작자가 생산 과정과 지역 문화를 소비자의 언어로 전달함으로써 수산물 홍보를 단순한 제품 소개에서 ‘생산지의 이야기까지 이해하는 소비’로 확장한다.

2026. 10. 6.
내가 사는 제주를 직접 걸어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

내가 사는 제주를 직접 걸어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

내가 사는 제주를 직접 걸어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 첫째, 숲연구소 꿈지락은 제주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름을 활용한 산림·생태교육 프로그램 ‘붉은 화산, 검은 흙’을 운영하고 있다. 둘째, 아이들은 오름의 분화구와 화산암을 직접 관찰하면서 제주가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섬이라는 사실을 현장에서 이해한다. 셋째, 바람에 의한 풍화 과정을 체험하고 직접 만든 흙에 식물을 심으면서 돌→흙→식생으로 이어지는 자연의 변화를 몸으로 배운다. 넷째, 오름 정상까지 친구들과 함께 걸으며 자연학습뿐 아니라, 도전과 끈기, 성취감도 경험한다. 우천 시에는 실내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육을 이어간다. 다섯째, 핵심은 자연에 관한 설명을 듣는 데서 끝내지 않는다는 점이다. 아이가 자신이 사는 제주의 땅을 직접 걷고 만지고 이해하면서 지역 자연에 대한 애착과 보전의식을 키우도록 한다는 데 이 프로그램의 의미가 있다.

2026. 10. 1.
도심 한가운데서 만나는 숲의 하루

도심 한가운데서 만나는 숲의 하루

도심 한가운데서 만나는 숲의 하루 첫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10월 3일 용인 동백호수공원에서 전국 24개 국립자연휴양림이 참여하는 산림문화 행사를 연다. 둘째, 전래놀이와 생태놀이, 교감놀이, 동작 치유, 스트레스 측정 등을 통해 휴양림의 놀이·치유 프로그램을 도시에서도 체험할 수 있다. 셋째, 유아 대상 산불진화 체험을 마련해 숲에서 즐기는 활동뿐만이 아니라, 산림보호와 안전의 의미도 함께 전달한다. 넷째, 난타·오카리나 공연과 숙박권 추첨, 참여 이벤트 등을 더해 가족이 함께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산림문화 행사로 구성했다. 다섯째, 이번 행사의 핵심은 ‘접근성’이다. 시민이 먼저 숲을 찾아가기를 기다리는 데서 나아가 자연휴양림의 경험을 도심으로 가져와 숲과 일상의 거리를 좁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2026. 9. 29.
청소년이 기술을 배우고, 도시의 내일을 제안하다

청소년이 기술을 배우고, 도시의 내일을 제안하다

청소년이 기술을 배우고, 도시의 내일을 제안하다 첫째, 시립성동청소년센터의 7개 스마트 동아리 청소년들이 AI·디지털·과학·환경 분야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바라는 제안을 발표했다. 둘째, 주요 제안에는 생성형 AI 교육, AI 영상 제작 장비, 청소년 창작물 전시 공간, 환경 캠페인과 다큐멘터리 지원, 적정기술·ESG 프로젝트, 로봇 전문 장비, 로켓 실험공간 등이 포함됐다. 셋째, 현장 의견을 반영한 사전투표에서는 ‘청소년 도전 실험실 구축’이 가장 높은 공감을 얻었고, 사람 친화적 AI 교육과 AI 영상 제작 기회 확대가 뒤를 이었다. 넷째, 포럼 이후에는 AI·로봇·환경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성동 스마트축제 SSF가 이어져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했다. 다섯째, 이번 포럼의 핵심은 청소년 활동을 결과 발표로 끝내지 않은 데 있다. 자신이 직접 경험한 문제를 정책과 환경 개선 제안으로 연결하면서 청소년을 지역사회의 참여자이자 도시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주체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2026. 9. 24.
진로는 고르는 것이 아니라, 경험하며 발견하는 것

진로는 고르는 것이 아니라, 경험하며 발견하는 것

첫째, 서대문구 14개 중학교 학생 1,786명이 참여해 총 67개의 진로·직업을 경험했다. 둘째, 박람회는 LOCAL·NEXT·MY·CREATIVE·OPEN 등 5개 ‘TRACK’으로 구성해 지역 직업부터 미래직업, 문화예술 분야까지 폭넓게 탐색하도록 했다. 셋째, 지난해보다 22개 신규 기관이 더 많이 참여하여, AI 금융 애널리스트, AI 작곡가, 미래식량 연구가 등 24개 직업군이 새롭게 소개됐다. 넷째, 약 200명의 현직 멘토가 참여해 청소년들이 실제 업무와 필요한 역량, 직업 경험에 관한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도록 했다. 다섯째, 핵심은 청소년에게 특정 직업을 선택하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관심과 적성을 발견하도록 돕는 데 있다. ‘꿈플레이리스트’는 변화하는 직업 세계에서 진로를 하나의 선택이 아니라, 지속적인 탐색 과정으로 바라보게 한다.

2026.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