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늘사랑회·밥상공동체, 에티오피아 현장 방문… “지속 가능한 돌봄 모색해야”
쓰레기마을 아이들의 내일을 위한 과제 확인 빈곤의 현실 극복을 위한 지속 가능한 돌봄 과제 모색


쓰레기마을 아이들의 내일을 위한 과제 확인 빈곤의 현실 극복을 위한 지속 가능한 돌봄 과제 모색

외교부·산업부, 2차 2+2 국장급 대화 재외공관 활용 공급망 공조와 잠수함 산업협력 논의

‘우리 하천 지킴이’ 활동이 중요한 이유 첫째, 6년간 이어진 지속성이 성과를 이루고 있다는 점이다. 2만여 명의 시민 참여와 43만 5,000여 개의 EM ‘흙공’ 투척이 실제 수질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점은 환경 실천의 누적 효과를 보여 준다. 둘째, 활동 범위가 서울 도심 하천까지 확대됐다는 점이다. 탄천, 안양천, 불광천처럼 생활오수와 비점오염의 영향이 큰 도심 하천까지 정화 활동을 넓힌 것은 더 현실적인 환경 문제로 들어간다는 뜻이다. 셋째, 정화 활동이 단순 청소가 아니라, 생태 복원 방식으로 운영된다는 점이다. EM ‘흙공’ 던지기, 교란 식물 제거, 수질 정화 식물 식재 등 하천 특성에 맞춘 프로그램은 장기적 생태 회복을 겨냥한다. 넷째, 시민 참여 구조를 넓히고 있다는 점이다. 학생, 임직원 가족, 일반 시민이 현장과 비대면 방식으로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해 환경 보호를 생활 속 참여로 확장하고 있다. 다섯째, 기업의 환경 책임을 지역사회와 연결하고 있다. 기술 기업의 사회공헌이 일회성 후원에 머물지 않고, 지역 하천과 시민 참여, 측정할 수 있는 결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후재난에 강한 산림관리’가 왜 중요한가 첫째, 산불은 이제 단순한 계절재난이 아니라 기후재난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강풍, 건조, 고온 등 기후변화 조건이 겹치면서 산불은 더 자주, 더 크게 번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둘째, 진화역량 강화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헬기 투입 확대와 진화시간 단축은 중요하지만, 동시에 숲의 구조를 바꾸고 예방 중심으로 관리하는 정책이 병행되어야 한다. 셋째, 산림은 피해 대상이면서도 재난 완화의 기반이다. 건강한 숲은 탄소 흡수, 수자원 조절, 토양 보전, 산사태·홍수 위험 완화 등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 역할을 한다. 넷째, AI와 드론 등 첨단기술이 대응 체계를 바꾸고 있다. 산불 예측, 초기 감지, 확산 분석, 안전관리까지 데이터 기반 대응이 가능해지면서 현장 효율성과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다섯째, 지역별 맞춤형 대응이 중요하다. 산림구조와 지형, 기후 조건이 다른 만큼 지역격차를 줄이고 취약성을 반영한 예방·대응 체계를 갖춰야 한다.

두릅 신품종 ‘서춘·영춘’의 의미는 무엇인가. 첫째, 재배 현장의 불편 해소를 겨냥했다. 기존 두릅나무는 줄기 가시 때문에 재배와 수확이 불편했는데, ‘서춘’은 가시를 없애 작업성을 높였다. 둘째, 생산성과 편의성을 함께 개선했다. ‘영춘’은 자생종보다 수확량이 1.7배 많고 작업이 수월해, 임가의 생산 효율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셋째, 조기 수확이 시장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 ‘서춘’은 야생종보다 약 1주일 빠른 수확이 가능해, 출하 시기 분산과 시장 선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넷째, 품종 개발이 현장 문제 해결로 이어졌다. 맛과 영양을 넘어 재배의 편의성, 수확의 안정성, 생산 효율까지 고려한 연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다섯째,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제공했다. 임가에는 소득 증가와 노동 부담 완화를, 소비자에게는 더 안정적으로 봄철 식재료 공급을 가능하게 했다.

부산영상위원회 4자 협약 중요한 이유 첫째, AI를 기술 이슈가 아니라, 창작 생태계 이슈로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협약은 단순히 AI 기술 도입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연구·상영·정책을 함께 엮어 산업 전반의 생태계를 준비하려는 시도다. 둘째, 역할 분담이 비교적 분명하다. 부산영상위원회는 지역 창작자 교육, MBC C&I는 기술 연구개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상영과 글로벌 네트워킹, 영화진흥위원회는 정책과 산업 진흥을 맡아 협력 구조를 만들었다. 셋째, 지역 창작자에게 AI 전환의 기회를 열어 준다. 기술 변화는 종종 수도권과 대기업 중심으로 진행되기 쉬운데, 이번 협약은 부산 기반 창작자들이 AI 시대의 콘텐츠 제작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다. 넷째, AI 콘텐츠는 교육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상영 플랫폼, 홍보, 국제 교류, 정책 지원까지 이어져야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은 비교적 입체적인 접근을 보여 준다. 다섯째, 결국 핵심은 ‘사람’이다. AI 시대에도 산업의 중심은 기술 그 자체가 아니라, 그 기술을 창작의 언어로 바꾸고 책임 있게 활용할 수 있는 인재를 어떻게 길러내느냐에 달려 있다.



국립수목원 혁신어벤져스 ‘엉망진창’이 의미 있는 이유 첫째,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한 혁신조직이라는 점이다. 위에서 지시된 형식적 조직이 아니라, 직원들이 스스로 참여해 조직문화 개선과 협업을 이끌어 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둘째, 혁신을 실제 성과로 연결했다는 점이다. 국민 참여 행사, 민간 협업, 자원순환, 취약계층 지원, 산불 대응, 기관 간 연합 프로젝트 등은 아이디어 수준을 넘어 실행으로 이어진 사례다. 셋째, 공공 혁신의 대상을 조직 내부에만 한정하지 않았다. 내부 소통 개선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활동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공공적 가치가 크다. 넷째, 혁신을 단발성 이벤트가 아니라, 지속 가능한 문화로 만들려 한다.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도 소통 확대, 신규 과제 발굴, 지역 상생 과제를 추진하겠다는 점은 혁신의 연속성을 보여 준다. 다섯째, 공공조직 혁신의 핵심이 결국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 준다. 제도와 시스템도 중요하지만, 실제 변화를 이루어 내는 힘은 자발성과 실행력, 그리고 부서 간 협업 의지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하게 한다.

‘PORT WEEK’가 보여 준 통영의 가능성은 무엇인가 첫째, 통영은 한국 최초로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기항지를 유치했다. 이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 유치를 넘어, 통영이 세계 해양 네트워크와 직접 연결되는 상징적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둘째, 해양·문화·미식·관광을 결합한 복합형 축제를 구현했다. 레이스 빌리지, 야간 조명 요트, 로컬 미식 프로그램 ‘PORT TABLE’, 체험형 콘텐츠가 함께 운영되며 단순한 경기 관람을 넘어선 도시형 해양 축제로 확장되었다. 셋째, 로컬 식재료와 브랜드를 도시 콘텐츠로 끌어올렸다. 통영의 굴과 해산물, 지역 양조장과 브랜드, 셰프 협업을 통해 ‘지역을 경험하는 미식’이라는 방식으로 도시 정체성을 표현했다. 넷째, 시민과 관광객의 체류형 참여를 이끌었다. 오픈보트, 요트 체험, 세계문화 체험, 토크쇼 등은 행사를 보는 데서 끝나지 않고 직접 경험하는 구조를 만들었다. 다섯째, 축제를 넘어 해양산업 도시 전략과도 연결될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국제해양레저포럼과 같은 프로그램은 통영이 관광도시를 넘어 해양레저 산업과 마리나 개발까지 아우르는 미래 비전을 논의할 수 있는 도시임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