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산림과학원, 월아산 이나무와 함께하는 ‘산림생물다양성 한마당’ 개최
국립산림과학원, 월아산 이나무와 함께하는 ‘산림생물다양성 한마당’ 개최 첫째, 이번 행사는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생활형 프로그램이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기념해 경상남도교육청 과학교육원과 협력하여 유아·초등학생·학부모·시민이 함께하는 지역주민 대상 행사를 열었다. 둘째, 생물다양성 보전을 개념이 아니라 체험으로 이해하게 했다는 점이 중요했다. 참가자들은 숲속 생물자원, 생태계 서비스, 산림바이오소재 연구 성과를 전시와 체험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셋째, ‘월아산 이나무 종자 퍼뜨리기’와 ‘자생 잔디 심기’는 실생활과 연결된 보전 활동이었다. 사라져가는 꿀벌의 먹이원을 위한 종자 퍼뜨리기와 도심 녹지 확대를 위한 자생 잔디 심기 활동은 생물다양성 보전을 행동으로 체감하게 했다. 넷째, 이번 행사는 생물다양성 교육이 설명보다 경험을 통해 더 깊게 전달될 수 있음을 보여 주었다. 아이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한 체험은 지식 전달을 넘어, 생태 감수성과 돌봄의 태도를 가족의 기억으로 남기는 효과를 가졌다. 다섯째, 보전은 연구기관만의 과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야 할 문화라는 점이 드러났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교육기관과 지방정부와 협력해 생물다양성 보전의 필요성을 알리는 프로그램을 지속하여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